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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직접 선택하고 참여하는 연극
수성아트피아 참여형 연극
◆ 2025. 5. 14.(수) ~ 5. 17.(토) / 수 10시, 목 19:30, 금 10, 14시, 토 15시
◆ 대극장 무대 위에 만들어진 객석에서 직접 참여하는 연극
◆ 투표로 결정되는 이야기,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이사장 김대권)는 2025년 참여형 연극
관객들이 본 공연의 주제에 대해 투표로 의사를 결정하고 ‘직접민주주의’를 실행함으로써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투표로 연극에 참여함으로써 이야기가 바뀌어가는 흥미진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일반 관객석이 아닌 블랙박스 형태의 무대 위 객석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배우들과 한 공간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실제로 투표에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관객은 공연 중 제시되는 주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의견을 투표하며, 그 결과에 따라 이야기의 결말이 바뀌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연극에 몰입하게 된다.
가상의 국가를 설정,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개 국회에서 3가지 법안에 대한 입법을 앞두고 토론을 한다. 3가지 법안은 ‘아이돌 사생활 존중법 입법’, ‘증여세 입법’, ‘사형 집행 입법’으로 현대 사회에서 야기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 다룬다. 관객들의 선택이 공연의 전개에 영향을 미치고, 매 회차마다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관객들은 단지 ‘관람자’가 아니라 ‘참여자’가 되어 민주주의 본질과 그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생생한 민주주의 교육의 장
수성아트피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특히 청소년과 젊은층이 예술을 통해 직접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사회적 참여의 의미를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본 연극의 연출을 맡은 박지수 연출가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개인의 자유를 중시여긴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민주주의’라는 이념 안에서 ‘공정’과 ‘평등’ 이라는 가치가 어떻게 개인의 자유 안에서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찾고자 했다. ‘개인의 자유’ 라는 가치를 통해 관객이 참여형 연극
사회와 개인의 가치가 충돌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비판적 사고력, 공감 능력, 책임감 있는 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공연에 등장하는 이슈들은 이슈를 넘어서 청소년들이 겪는 현실 속 문제들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실질적인 민주시민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
수성아트피아
- 문의: 수성아트피아 문화예술팀(공연) 053)668-1830
· 경북일보 2025.5.7.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0292
· 매일신문 2025.5.7.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50717250286392
· 대구일보 2025.5.7.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36707
· 서울경제TV 2025.5.7.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505070182
· 대구신문 2025.5.8.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