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 소개
정호승(鄭浩承)은 1956년에서 1968년까지 대구시 수성구 범어3동에서 삼덕초등학교, 계성중학교, 대륜고등학교를 다니며 시인의 꿈을 키웠다.
정호승은 “나는 범어천에서 자연과 인간과 문학을 배웠다. 범어천은 내 문학의 고향, 내 시의 모태”라고 말한다.
정호승이 중학교 2학년 때 국어 숙제를 위해 최초로 쓴 시 <자갈밭에서>는 범어천을 오간 한 소년의 마을을 나타낸 시다. 수성구는 이곳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한국의 대표적시인으로 성장하고 사랑받는 정호승 시인의 문학관을 설립함으로써 그의 문학과 시의 향기를 함께 나누고 기리고자 한다.
공간 소개
2F
전시공간
① 주 전시공간시인의 주요 작품과 육필원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② 시인의 방시인이 평소에 사용하던 다양한 소품을 통하여 시인의 손길과 창작 분위기 느낄 수 있다.
③ 예술이 된 시시인의 작품과 관련 있는 예술작품이 전시된 공간. 문학과 예술의 만남을 느낄 수 있다.
④ 라운지 공간시인의 옛집을 바라보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색하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공간
⑤ 영상실시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간
⑥ 홀로 시 읽는 창범어천을 바라보며 홀로 시를 감상하며, 사색 할 수 있는 공간
⑦ 음악이 된 시시인의 詩노래, 육필 악보 등이 전시된 공간으로 직접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B1F
다목적 강당
1F
북카페
2F
시인의 정원
위치 및 교통안내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403-1
버 스
신천시장역 410, 동구 1-1, 410-1, 동구 1
대구중앙고등학교 518, 724, 805, 909, 급행 3, 급행 5
지하철
1호선 신천역
2호선 대구은행역